"잘 치고, 좋은 투구" 김원형 감독, 휴식기 첫 실전 '흡족' [잠실 코멘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가 휴식기 첫 실전을 승리로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김원형 감독은 "올스타브레이크 기간에 진행된 첫 실전이었는데 투타에서 선수들이 좋은 모습들을 보여줬다"라며 "우선 타자들이 볼도 잘 보고 득점이 필요한 순간마다 잘 쳐줬다. 좋은 타격감으로 점수를 많이 뽑아줬다. 투수쪽에서도 선발 (최)민준이가 비록 홈런을 한방 허용했지만, 3이닝 잘 던졌고 (신)재영이를 비롯한 불펜들도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가 휴식기 첫 실전을 승리로 마쳤다.
SS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8대3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합의로 8회까지 진행됐다.
SSG는선발 최민준이 3이닝 1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신재영(2이닝 무실점)-김택형(1이닝 무실점)-장지훈(1이닝 무실점)이 8회까지 릴레이 호투를 펼쳤다. 9회말 올라온 서동민이 1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타선의 힘에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제이미 로맥이 홈런을 날리는 등 장단 13안타를 치면서 8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잡았다.
경기를 마친 뒤 김원형 감독은 "올스타브레이크 기간에 진행된 첫 실전이었는데 투타에서 선수들이 좋은 모습들을 보여줬다"라며 "우선 타자들이 볼도 잘 보고 득점이 필요한 순간마다 잘 쳐줬다. 좋은 타격감으로 점수를 많이 뽑아줬다. 투수쪽에서도 선발 (최)민준이가 비록 홈런을 한방 허용했지만, 3이닝 잘 던졌고 (신)재영이를 비롯한 불펜들도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김원형 감독은 "첫 실전을 잘 마무리 한 거 같고 부족한 부분은 남은 연습 경기를 통해서 잘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 "영탁母 돼지머리 묻으라 갑질"..예천양조, 막걸리 재계약 불발 연이은 폭로
- 이준혁 "여배우들과 알몸 샤워..프랑스서 문화 충격 겪어"
- 김구라 "현처, 집에서 나만 기다려..전처는 밖으로 나가는 외향적 성격"
- "망치 들고 찾아온 父..박수홍, 매매아닌 임대로 거처 옮긴 이유는"
- [SC이슈] '선업튀' 끝났는데도..변우석, 드라마 브랜드 평판 또 1위
- [SC리뷰] 김지호, ♥김호진이 얼마나 좋으면…"요즘 결혼 잘했다고 느껴…
- [SC리뷰] 지상렬 "모친상서 술만 1000잔 마셔..세상 떠난母 매일 …
- [SC리뷰] 이성민, '재벌집' 회장→대장 머구리 일당백 활약..숨겨진 …
- '합법적 돌싱' 서유리,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했어요"..피 철철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