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신지, "정준하子 '9살' 로하, 춤선 정말 예뻐"

이예슬 2021. 7. 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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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신지가 정준하 아들 로하의 춤실력을 칭찬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정준하, 신지, 정선희, 문천식이 출연해 외국인팀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정준하는 이에 대해 "아들이 에너지가 넘친다. 춤 추는걸 좋아한다. 아들이 3일 연습했는데 저보다 잘해서 로하를 보고 따라했다."고 자랑했다.

신지는 "로하가 춤선이 정말 예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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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이예슬 기자] '대한외국인' 신지가 정준하 아들 로하의 춤실력을 칭찬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정준하, 신지, 정선희, 문천식이 출연해 외국인팀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준하는 ‘상식퀴즈’를 풀었다. 김용만은 정준하에게 “MC민지 의상을 입고 왔는데 왜 입고 온 거냐” 질문했다. 정준하는 “얼마 전에 무한도전 팬들이 그리워하던 정과장 역할을 한 적이 있는데 반응이 좋았다. MC민지도 해보는게 어떠냐고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음반을 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노래를 받았더니 노래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갑자기 일이 커졌다. 뮤직비디오도 찍고 음악방송도 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에 아들 로하도 출연했다고. 정준하는 이에 대해 “아들이 에너지가 넘친다. 춤 추는걸 좋아한다. 아들이 3일 연습했는데 저보다 잘해서 로하를 보고 따라했다.”고 자랑했다. 신지는 “로하가 춤선이 정말 예쁘다.”고 칭찬했다. 정준하는 4단계에서 탈락했다.

/ys24@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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