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바람난 가족'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해" 솔직 고백

박하나 기자 2021. 7. 28.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배우 황정민이 영화 '히말라야'와 '바람난 가족' 중 '바람난 가족'을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은 작품으로 꼽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이하 '푸른밤')에서는 영화 '인질'의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옥상달빛(김윤주, 박세진)과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28일 방송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배우 황정민이 영화 '히말라야'와 '바람난 가족' 중 '바람난 가족'을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은 작품으로 꼽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이하 '푸른밤')에서는 영화 '인질'의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옥상달빛(김윤주, 박세진)과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정민은 '영화 '히말라야'와 '바람난 가족' 중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은 작품은?'이라는 질문에 '바람난 가족'을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체력적으로 힘든 '히말라야'보다 노출 장면이 많은 '바람난 가족'이 더 힘들다고. 더불어 황정민은 "심적으로 힘들다. 벗어야 하니까"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