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통 강호' 젠지-아프리카, 서바이벌 조기 '퇴근'..파이널행 [PWS]

고용준 2021. 7. 28.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 룰에 강한 팀들 답게 빠르게 승전보를 전하면서 조기 퇴근했다.

전통 강호 젠지와 아프리카가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첫 날 전반부에 치킨을 잡으면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젠지와 아프리카는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1일차 2, 3라운드에서 치킨 사냥에 성공하면서 2주차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용준 기자] 치킨 룰에 강한 팀들 답게 빠르게 승전보를 전하면서 조기 퇴근했다. 전통 강호 젠지와 아프리카가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첫 날 전반부에 치킨을 잡으면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OP.GG는 가장 먼저 치킨을 잡으면서 파이널 티켓을 제일 빨리 거머쥐었다. 

젠지와 아프리카는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1일차 2, 3라운드에서 치킨 사냥에 성공하면서 2주차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매치1 '에란겔'서 OP.GG가 제일 먼저 치킨 낭보를 전했다. OP.GG는 젠지, 제타 디비전과 3파전서 상대의 싸움을 영리하게 활용하면서 양각을 극복, 상처입은 제타 디비전을 손쉽게 정리하고 매치1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야차'는 최후의 교전서 제타 디비전을 홀로 정리하면서 매치1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위클리 파이널 1주차 챔피언 젠지는 두 번째 매치인 '미라마'에서 매치1의 아쉬움을 떨쳤다. 지난주 위클리 파이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찌감치 그랜드파이널행을 결정 지은 젠지는 추마세라에 형성된 자기장을 영리하게 읽으면서, 그리핀과 경쟁에서 승자가 되면서 2주차 파이널 진출 티켓을 움켜쥐었다. 

에란겔로 전장이 달라진 매치3에서는 아프리카가 웃었다. 밀리버티 베이스 남쪽에서 북서쪽으로 비행기가 진행되면서 시작된 매치3서 아프리카는 담원, T1, 다나와와 4파전의 승자가 되면서 매치3의 치킨 주인공이 됐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