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제11대 회장 최경배 원장 취임.."신뢰받는 굿피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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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NGO 굿피플의 제11대 회장으로 최경배 JC빛소망안과의원 대표원장이 취임했다.
최 신임 회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안과 전문의로서 국내외 20여 개 나라에서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2004년부터 굿피플과 협력해 중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피지 등 약 20개 나라에서 2천 500여 명에게 무료개안수술과 백내장 수술 등을 제공했으며, 2009년부터 굿피플 의료사업 부회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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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NGO 굿피플의 제11대 회장으로 최경배 JC빛소망안과의원 대표원장이 취임했다.
최 신임 회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안과 전문의로서 국내외 20여 개 나라에서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2004년부터 굿피플과 협력해 중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피지 등 약 20개 나라에서 2천 500여 명에게 무료개안수술과 백내장 수술 등을 제공했으며, 2009년부터 굿피플 의료사업 부회장을 맡아왔다.
제24회 보령의료봉사상과 제4회 대한민국 해외봉사 외교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경배 신임 회장은 "현장 구석구석에서 소중한 후원금이 얼마나 귀하게 사용되는지 직접 보았고, 큰 감사와 감동을 경험했다"며 "이제는 굿피플 회장으로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자리를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그 무게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진정한 섬김과 나눔의 정신이 무엇인지 되새기며, 후원자가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건강한 굿피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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