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이브 "하루에 사과 하나 먹고 49→42kg, 절대 하면 안 돼"(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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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이브가 혹독했던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MC들은 "아이돌 다이어트가 힘들기로 유명하지 않냐"며 가장 좋았던 다이어트 방법이 무엇이냐고 게스트로 출연한 이달의 소녀 츄, 이브에게 질문했다.
이브는 "좋았다기 보다는 어쩔 수 없이 약간 극단적으로 해서 절대 따라 하면 안 되는 다이어트다가 있다"라며 "제가 49kg로 회사를 들어왔는데 거의 2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하루에 사과 하나씩 먹었다. 연습은 하루종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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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달의 소녀 이브가 혹독했던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7월 28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이브가 극한 다이어트 경험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빚’내며 손해 본 스타 순위를 살펴봤다. 6위는 핑클 활동 당시 68kg까지 나갔던 몸을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쳐 20kg 가까이 감량한 옥주현이 올랐다.
MC들은 “아이돌 다이어트가 힘들기로 유명하지 않냐”며 가장 좋았던 다이어트 방법이 무엇이냐고 게스트로 출연한 이달의 소녀 츄, 이브에게 질문했다.
이브는 “좋았다기 보다는 어쩔 수 없이 약간 극단적으로 해서 절대 따라 하면 안 되는 다이어트다가 있다”라며 “제가 49kg로 회사를 들어왔는데 거의 2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하루에 사과 하나씩 먹었다. 연습은 하루종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해서 42kg까지 뺐다. 근육이 하나도 없이 정말 마른 상태로 면역 체계가 다 깨져서 피부도 이상해지더라.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츄는 “저도 비슷하게 했다면 이제는 탄단지를 챙겨 먹으면서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활동 중이라 PT 선생님 연락을 안 받고 있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TMI News'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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