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찜통더위 계속..수도권과 충청, 전북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YTN 2021. 7. 28. 21: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덥다는 말을 하기도 지치고 있습니다.

열흘 넘도록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내일도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6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부산 25도로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4도, 춘천 36도, 광주 33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무척 덥겠습니다.

쉬지 않고 이어지는 더위에 건강 잃기 쉽습니다.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또 수도권과 충청, 전북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5~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모레는 제주도에, 주말에는 곳곳에 비가 내리겠지만 더위를 식히지는 못할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