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사랑꾼 ♥이수근 해바라기 셀카 자랑 "내가 생각났다며.."

조윤선 2021. 7. 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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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씨가 남편 이수근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박지연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바라기 보니 해바라기 좋아하는 제가 생각났다며 해바라기 옆에서 사진 보내왔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밀짚모자를 쓴 이수근이 해바라기 옆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지연 씨는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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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지연 씨가 남편 이수근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박지연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바라기 보니 해바라기 좋아하는 제가 생각났다며 해바라기 옆에서 사진 보내왔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밀짚모자를 쓴 이수근이 해바라기 옆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아내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보여주려고 셀카를 찍는 이수근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 씨는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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