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뷰세비치 입국.."한국 팬 빨리 만나고파"

하남직 2021. 7. 28.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 선수 보이다르 뷰세비치(23·세르비아)가 입국했다.

현대캐피탈은 28일 "뷰세비치가 오늘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뷰세비치는 2016-2017시즌 세르비아 프로팀인 보이보디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현대캐피탈은 "뷰세비치는 강력한 공격력과 높이, 풍부한 우승 경험을 지닌 선수"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 선수 보이다르 뷰세비치 [현대캐피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 선수 보이다르 뷰세비치(23·세르비아)가 입국했다.

현대캐피탈은 28일 "뷰세비치가 오늘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뷰세비치는 2016-2017시즌 세르비아 프로팀인 보이보디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세르비아, 슬로베니아리그에서 뛰며 모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 소속 9개 팀 참가하는 중유럽배구 리그(MEVZA)에서도 두 차례 우승했다.

2019년부터는 세르비아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현대캐피탈은 "뷰세비치는 강력한 공격력과 높이, 풍부한 우승 경험을 지닌 선수"라고 소개했다.

뷰세비치는 현대캐피탈 구단이 마련한 자가 격리 숙소에서 개인 훈련을 한 뒤 팀에 합류한다.

뷰세비치는 "처음 한국리그에서 뛰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팀 동료와 멋진 시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 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jiks79@yna.co.kr

☞ 박수홍, 23살 연하와 결혼 발표…"어려울 때 함께해준 사람"
☞ 90대 노인 샤워시키려다가 나체 노출…요양원 대표 벌금형
☞ 비키니 안 입었다고 벌금…몸매 보려고 경기 보나요
☞ "장난으로 밀었는데"…물놀이하던 20대 헬스 트레이너 익사
☞ 일본에 지고 눈물 '펑펑'…파란 눈의 선수 누구?
☞ 선 넘은 UFC 맥그리거에 언론 "인성 바닥" 평가…뭐랬기에?
☞ 오사카 나오미 충격패 뒤 일본 '외국인혐오 민낯' 돌출
☞ 우물 파다 벼락 횡재…2천억원대 사파이어 발견
☞ 후배 때리고 입막음용으로 성기 촬영한 고교생…"퇴학 적법"
☞ 영탁 측, '영탁막걸리' 상표권 논란에 "강력히 대응할 것"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