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서소문청사서 공무원 12명 확진..전직원 검사
보도국 2021. 7. 28. 20:03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공무원 1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어제 서소문청사 1동 직원 한 명이 처음 확진됐으며, 밀접 접촉자 등 130여 명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확진자가 나온 청사 근무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은 뒤 출근하도록 했으며 방역 차원에서 오늘 하루 건물을 폐쇄키로 했습니다.
시청에서 한 번에 1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으로 서울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경제적 지원 사실 화제
-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의 주인공은 나훈아"
-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친모 살인미수 적용
- 마크롱 "우크라에 전투기 지원…민간인 공격은 금지"
- 또 공개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피해자 측 "공개 원치 않는다"
- 최저임금 못 받는 사각지대 노동자…"항상 불안"
- [현장의재구성] 50도 폭염에 물난리…지구의 분노?
- 현충일에 욱일기 걸었던 부산 주민, 논란되자 슬그머니 철거
-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빨간불…심사서 보류 결정
- [CEO풍향계] '이혼 소송' 몰린 최태원…합병 잰걸음 조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