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넥슨 신작 백병전 액션게임 '프로젝트 HP' 플레이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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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석 디렉터가 크리에이터 풍월량과 함께 넥슨 신작 '프로젝트 HP(가제·사진)' 플레이 시연에 나선다.
이은석 디렉터와 풍월량은 △병영 카테고리 속 캐릭터 비주얼 △훈련소에서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별 특색 있는 플레이와 상성 포인트 △전장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점령, 역전, 떼쟁 등) △전투 종료 후 압도적인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연출 △독특한 칭찬카드 시스템과 전투유형 분석 등 프로젝트 HP 테스트 버전에 반영된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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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석 디렉터가 크리에이터 풍월량과 함께 넥슨 신작 '프로젝트 HP(가제·사진)' 플레이 시연에 나선다.
넥슨은 프로젝트 HP 프리 알파 테스트에 앞서 29일 저녁 9시 트위치 풍월량 채널에서 개발진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슨 신규개발본부에서 개발한 프로젝트 HP는 세밀하게 묘사된 판타지 중세전장을 배경으로 30명 이상 이용자가 근거리에서 맞붙어 싸우는 '백병전 PvP(이용자 간 대전) 액션' 장르 게임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프로젝트 HP를 총괄한 이은석 디렉터가 디스코드(음성채팅)로 참여해 게임 정보를 공개한다. 이은석 디렉터는 풍월량과 치열한 백병전 PvP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석 디렉터와 풍월량은 △병영 카테고리 속 캐릭터 비주얼 △훈련소에서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별 특색 있는 플레이와 상성 포인트 △전장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점령, 역전, 떼쟁 등) △전투 종료 후 압도적인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연출 △독특한 칭찬카드 시스템과 전투유형 분석 등 프로젝트 HP 테스트 버전에 반영된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HP 테스트 버전은 특수 효과를 가진 보조 거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쟁탈전 '파덴'과 두 진영이 중앙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밀고 밀리는 힘 싸움을 펼치는 진격전 '모샤발크' 등 16대 16 방식의 두 가지 캐주얼 모드로 구성된다. 이은석 디렉터가 내레이션에 직접 참여한 플레이 가이드 영상으로 두 모드의 플레이 방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프로젝트 HP 알파 테스트를 8월 5일 낮 12시부터 8일 저녁 10시까지 진행한다. 참가자는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프로젝트 HP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윤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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