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여자배구 한국과 케냐의 경기가 자정이 넘어서 끝난 이유 (feat. 황당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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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케냐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27일) 치러진 케냐와의 경기는 원래 오후 9시 45분에 시작 예정이었는데요.
이전 경기인 브라질과 도미니카 공화국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밤 10시 18분에 종료되면서 한국과 케냐는 예정된 시간에 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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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케냐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27일) 치러진 케냐와의 경기는 원래 오후 9시 45분에 시작 예정이었는데요. 이전 경기인 브라질과 도미니카 공화국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밤 10시 18분에 종료되면서 한국과 케냐는 예정된 시간에 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이 경기는 밤 10시 51분에 시작해 자정이 넘어간 후에서야 마무리될 수 있었는데요. 그 모습들을 <스포츠머그>에서 담았습니다.
(글·구성: 정혁, 편집: 김경연)
정혁 작가,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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