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언택트 시상.."작품 디지털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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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최근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전개해온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는 올해로 19회차로, 어린이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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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최근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그림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추세에 발맞춰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공모하고, 시상식은 'UNEP 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전국 초등학생 1만1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수상작 400여점은 'e파란 디지털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1등상인 'e파란상' 수상작은 아이가 쓰레기를 치운 자리에 새싹이 나는 것을 표현한 김주화 어린이(부산 동성초6)의 그림과 갈매기를 타고 깨끗한 나라를 여행하는 소희섭 어린이(전주 만수초3)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 2000년부터 전개해온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는 올해로 19회차로, 어린이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착한 마음들이 모여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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