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용산정수장 신축이전..2024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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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용산정수장이 오는 2024년 신축 이전한다.
춘천시는 총 810억원이 투입되는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을 2024년까지 완료한다고 28일 밝혔다.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에 투입되는 국비는 당초 231억원이었으나 춘천시가 추가 지원을 요청해 405억원으로 증가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현대화사업을 통해 신축이전하면 수질 개선은 물론 스마트한 정수장 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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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춘천 용산정수장이 오는 2024년 신축 이전한다.
춘천시는 총 810억원이 투입되는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을 2024년까지 완료한다고 28일 밝혔다.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에 투입되는 국비는 당초 231억원이었으나 춘천시가 추가 지원을 요청해 405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된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은 정수장을 신북 지내리로 신축이전하고 고도정수처리과정을 늘리는게 골자다.
현재 신축이전을 위한 설계 중이고, 착공 시기는 연말이다.
현 용산정수장은 41년 전인 지난 1980년에 지어져 노후가 심각한 상황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현대화사업을 통해 신축이전하면 수질 개선은 물론 스마트한 정수장 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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