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강세에 환율 장중 연고점 경신..코스피는 등락 끝 반등
권준수 기자 2021. 7. 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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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에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환율이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오늘(28일)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원 50전 오른 달러당 1154원 6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1157원 30전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13% 오른 3236.86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1% 넘게 하락한 1035.68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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