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소에 100만원씩 현금 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관련해 소상공인을 선제 지원한다.
대상은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중 일반음식점, 단란주점, 이·미용업 등으로 업소당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김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결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신속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코로나19 종식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관련해 소상공인을 선제 지원한다. 대상은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중 일반음식점, 단란주점, 이·미용업 등으로 업소당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시는 1000여 업소가 지원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격은 지난 6월30일 이전 개업한 해당 업종의 소상공인(연평균매출액 및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에 해당)으로 신청일 현재 업소를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또 집합금지와 영업 제한조치를 위반하지 않은 업소이어야 한다.
다음 달부터 접수해 긴급 지원한다. 관내 6개 동 주민센터에 접수 및 상담 전용창구를 마련했다.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받으려면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앞서 김종천 시장은 14, 15일 별양동, 중앙동 일대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렇게 결정했다.
김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결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신속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코로나19 종식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 상반기 지역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 자금 19억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생활 안정 자금 1300만원, 특수형태 고용·프리랜서 생활 안정 자금 700만원 등을 지원했다.
또 6억5000만원 규모의 이자 차액 보전, 음식점 칸막이 지원, 배달 용기 지원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코로나19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경제과 02-3677-2442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영남이공대 김태희, 미스대구 쉬메릭 진…10월 결선
- 장희진 "절친 전혜빈, 결혼하고 멀어지기 시작"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