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연 서울대병원 교수,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

이정아 기자 2021. 7.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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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28일 이상연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13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96명이 지원해 약 20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최종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논문 수와 저널영향력 지수(IF) 등을 평가한 결과다.

이 교수는 전문의 기간 중 다양한 분야에 연구를 진행해 무려 3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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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연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은 28일 이상연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13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96명이 지원해 약 20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최종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논문 수와 저널영향력 지수(IF) 등을 평가한 결과다. 이 교수는 전문의 기간 중 다양한 분야에 연구를 진행해 무려 3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상이 독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 정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유전성 난청의 진단 및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아 기자 zzu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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