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먹통 '카카오톡 선물하기'..다시 정상화(종합)

송화연 기자,김근욱 기자 2021. 7. 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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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동안 지속된 카카오톡 선물하기 오류가 다시 정상화됐다.

28일 카카오커머스는 "오후 4시45분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오류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부터 나타났다.

일부 카카오톡 이용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접속이 지연되는 오류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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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옥 모습(카카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김근욱 기자 = 반나절 동안 지속된 카카오톡 선물하기 오류가 다시 정상화됐다.

28일 카카오커머스는 "오후 4시45분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오류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부터 나타났다. 일부 카카오톡 이용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접속이 지연되는 오류를 겪었다.

카카오커머스는 오류 인지 즉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점검은 오후 1시12분쯤 완료됐으나, 잔오류는 지속됐다. 오류는 오후 4시45분쯤 바로 잡혔다.

카카오커머스 측은 "자세한 원인은 파악중에 있다"며 "이용자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카카오커머스 측은 오전 긴급점검 직후 이번 장애의 원인으로 '서버의 일시적인 오류'를 꼽았다.

한편 카카오톡 일부 이용자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부터 약 1시간 동안 잔여백신 서비스에 원활히 접속되지 않는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 측은 "현재 장비 증설 작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한 현상으로 일부 이용자 대상 접근에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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