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새 외국인선수 뷰세비치 입국.."V리그 활약 흥분돼"
이석무 2021. 7. 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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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선수 보이다르 뷰세비치(23·세르비아)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뷰세비치는 2016~17시즌 세르비아 프로팀인 보이보디나 팀에서 프로배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뷰세비치는 "처음 한국리그에서 뛰게 돼 흥분된다"며 "앞으로 팀 선수들과 멋진 시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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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선수 보이다르 뷰세비치(23·세르비아)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뷰세비치는 2016~17시즌 세르비아 프로팀인 보이보디나 팀에서 프로배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세르비아 리그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하고, 2019~20시즌부터 2020~21시즌까지 슬로베니아 프로팀인 ACH팀에서 활동하며 4회 우승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뷰세비치는 2주간의 자가격리기간 동안 팀에서 준비한 개인 훈련을 마무리 하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뷰세비치는 “처음 한국리그에서 뛰게 돼 흥분된다”며 “앞으로 팀 선수들과 멋진 시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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