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외국인선수 보이다르 뷰세비치 합류..2주 자가격리 후 팀 합류.

김경수 기자 2021. 7. 28.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외국인선수 보이다르 뷰세비치(23, 세르비아)가 28일(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뷰세비치는 2016-2017시즌 세르비아 프로팀인 보이보디나(Vojvodina Novi Sad) 팀에서 프로배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뷰세비치는 "처음 한국리그에서 뛰게 되어 흥분된다."며" 앞으로 팀 선수들과 멋진 시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외국인선수 보이다르 뷰세비치(23, 세르비아)가 28일(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뷰세비치는 2016-2017시즌 세르비아 프로팀인 보이보디나(Vojvodina Novi Sad) 팀에서 프로배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세르비아리그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하고, 2019-2020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슬로베니아 프로팀인 ACH팀에서 활동하며 4회 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MEVZA League 2회 우승 등 강력한 공격력과 높이 그리고 풍부한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2019년도부터 지금까지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뷰세비치는 "처음 한국리그에서 뛰게 되어 흥분된다."며" 앞으로 팀 선수들과 멋진 시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뷰세비치는 2주간의 자가격리기간 동안 팀에서 준비한 개인 훈련을 마무리 하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