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공사하던 20대 숨져..감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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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관련 공사를 하던 20대 노동자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숨을 거뒀습니다.
전남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9시 52분쯤, 20대 A씨가 작업 도중 실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동료들은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지만 119 도착 당시에도 호흡과 맥박이 없었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A씨가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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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관련 공사를 하던 20대 노동자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숨을 거뒀습니다.
전남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9시 52분쯤, 20대 A씨가 작업 도중 실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동료들은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지만 119 도착 당시에도 호흡과 맥박이 없었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A씨가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또 작업 안전 수칙 등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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