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실드라이브' 무료 체험 제공

김윤희 기자 2021. 7.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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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안 기업 소프트캠프는 클라우드 저장소 보안 브로커(CSSB) '실드라이브'의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실드라이브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며 "이번 체험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저장소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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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365 사용 기업 대상..3개월간 이용 가능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국내 보안 기업 소프트캠프는 클라우드 저장소 보안 브로커(CSSB) '실드라이브'의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실드라이브는 멀티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중계 과정에서 각 파일에 대해 난독화, 암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365' 클라우드 환경에서 암호화가 유지된 상태로 문서를 열람하거나 공동으로 편집할 수 있는 등 안전한 클라우드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MS365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실드라이브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무료체험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이용 가능하며, 실드라이브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소프트캠프 '실드라이브'

소프트캠프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대해서도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서비스가 제공되는 한국과 일본 시장 외 추후 미국과 유럽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프트캠프는 실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실덱스 메일' 등 타 제품의 체험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실드라이브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며 “이번 체험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저장소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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