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팀 1선발 원태인..내일 이스라엘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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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이 '김경문호' 야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 선발투수로 결정됐습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오늘(28일) 일본 요코하마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0 도쿄올림픽 이스라엘전 선발투수로 원태인이 등판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원태인은 내일 저녁 7시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열리는 도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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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이 '김경문호' 야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 선발투수로 결정됐습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오늘(28일) 일본 요코하마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0 도쿄올림픽 이스라엘전 선발투수로 원태인이 등판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원태인은 내일 저녁 7시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열리는 도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우완 투수 원태인은 올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15경기 10승 4패 평균자책점 2.54로 호투하며 국가대표 에이스급 투수로 성장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원태인은 어리지만 한국 프로야구 최다승을 거두고 있는 투수"라며 "나이에 비해 마운드에서 침착하게 잘 던지기 때문에 낼 첫 경기가 부담스러운 경기임에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할 것"이라며 낙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우완 투수 존 모스콧을 한국전 선발로 내보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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