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외국인 밀집지역서 '잠깐 멈춤' 캠페인

지성호 2021. 7. 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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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28일 지역 외국인 밀집지역 일대를 돌며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를 위한 점검 및 홍보 전단 배부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방역수칙 준수 홍보 전단 300장, 마스크 1천장 등을 외국인 식당과 거리에 있는 외국인에게 전달하며 상시 마스크 착용, 유흥시설 5종 집합 금지, 18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을 당부했다.

캠페인을 벌인 김해시 동상동 로데오거리와 부원동 일대는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과 각종 업소가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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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외국인 밀집지역서 '잠깐 멈춤' 캠페인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28일 지역 외국인 밀집지역 일대를 돌며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를 위한 점검 및 홍보 전단 배부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행정명령에 따른 재난 대응 및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에 대한 사항을 설명했다.

시는 방역수칙 준수 홍보 전단 300장, 마스크 1천장 등을 외국인 식당과 거리에 있는 외국인에게 전달하며 상시 마스크 착용, 유흥시설 5종 집합 금지, 18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을 당부했다.

캠페인을 벌인 김해시 동상동 로데오거리와 부원동 일대는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과 각종 업소가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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