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강남 오디오북 스튜디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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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가 강남 사옥 지하 1층에 신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윌라는 지난 5월 강남 사옥 이전과 함께 같은 건물 지하에 신규 오디오북 스튜디오 구축을 준비했다.
이번 신규 스튜디오의 준공을 통해 윌라는 지난해 오픈한 첫 번째 오디오북 스튜디오인 신사 스튜디오까지 총 두 곳의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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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윌라가 강남 사옥 지하 1층에 신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윌라는 지난 5월 강남 사옥 이전과 함께 같은 건물 지하에 신규 오디오북 스튜디오 구축을 준비했다. 이번 신규 스튜디오의 준공을 통해 윌라는 지난해 오픈한 첫 번째 오디오북 스튜디오인 신사 스튜디오까지 총 두 곳의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강남 스튜디오는 신사 스튜디오의 3배 규모로, 약 200평 규모에 15개의 녹음실과 1개의 강의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스튜디오 오픈을 통해 윌라는 총 20개의 녹음실과 2개의 강의실을 확보했다. 강남 스튜디오 오픈을 계기로 독점 오디오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의 문태진 대표는 "최대 규모의 신규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급성장하는 오디오북 시장에서 윌라만의 독점 오디오북 콘텐츠의 양적·질적 확대를 도모하고 나아가 지식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윌라는 최신 단행본 도서 오디오북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으로, 소설·인문·자기계발·경제경영·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두루 보유하고 있다. 윌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점 오디오북이 전체 콘텐츠 중 약 20%를 차지한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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