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계룡시에 170억 투자..물류캠프 운영 MOU

김명근 기자 2021. 7. 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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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계룡시와 물류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쿠팡은 계룡시에 총 170억 원을 투자하고, 3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쿠팡은 3월 전라북도(1000억 원 규모)에 이어 4월 경상남도(3000억 원), 5월 충청북도(4000억 원), 6월 부산(2200억 원) 등 총 1조 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직접고용 일자리 총 9500여 개 창출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지원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게 쿠팡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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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계룡시와 물류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쿠팡은 계룡시에 총 170억 원을 투자하고, 3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쿠팡과 계룡시는 지역주민 우선채용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3월 전라북도(1000억 원 규모)에 이어 4월 경상남도(3000억 원), 5월 충청북도(4000억 원), 6월 부산(2200억 원) 등 총 1조 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직접고용 일자리 총 9500여 개 창출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지원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게 쿠팡 측 설명이다.

쿠팡은 계룡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수도권과 중남부 권역에 물류 중소 거점을 신설 혹은 강화할 계획이다. 쿠팡은 그동안 충청권 뿐 아니라 제주, 전주, 창원 등 전국 각 지역에 중소 거점(캠프)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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