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운명의 온두라스전 황의조 선발 · 이강인 벤치

전연남 기자 2021. 7. 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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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오늘(28일) 일본 요코하마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 황의조를 선봉에 세웠습니다.

4-2-3-1 전술을 가동하는 가운데 2선 공격진에는 왼쪽부터 김진야와 권창훈, 이동준이 포진할 전망입니다.

포백라인에는 오른쪽부터 설영우, 정태욱, 박지수, 강윤성이 서고,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낍니다.

루마니아와 2차전에서 멀티 골을 폭발한 이강인은 이번에도 벤치에서 대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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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루마니아전에서 황의조 선수

김학범호가 올림픽 8강 진출이 걸린 온두라스전에 황의조-김진야-이동준으로 이뤄진 '삼각편대'를 가동합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오늘(28일) 일본 요코하마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 황의조를 선봉에 세웠습니다.

4-2-3-1 전술을 가동하는 가운데 2선 공격진에는 왼쪽부터 김진야와 권창훈, 이동준이 포진할 전망입니다.

허리를 책임질 더블 볼란테로는 원두재와 김진규가 나섭니다.

포백라인에는 오른쪽부터 설영우, 정태욱, 박지수, 강윤성이 서고,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낍니다.

루마니아와 2차전에서 멀티 골을 폭발한 이강인은 이번에도 벤치에서 대기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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