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무라 카스미 측 스모선수와 연락 보도에 "사실무근, 법적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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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 측이 스모선수와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는 보도 관련,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앞서 죠세이지신은 스모선수 메이세이 치카라가 팬이었던 아리무라 카스미와 연락처를 교환,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아리무라 카스미 소속사 측은 "해당 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스모계 분과는 전혀 안면이 없고 연락을 취한 적도, 얘기를 나눈 적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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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유명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 측이 스모선수와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는 보도 관련,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아리무라 카스미 측은 7월 28일 공식 SNS 아리무라 카스미's staff를 통해 일본 주간지 죠세이지신(女性自身) 보도 관련 항의문을 게재했다.
앞서 죠세이지신은 스모선수 메이세이 치카라가 팬이었던 아리무라 카스미와 연락처를 교환,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아리무라 카스미 소속사 측은 "해당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스모계 분과는 전혀 안면이 없고 연락을 취한 적도, 얘기를 나눈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사실무근의 기사로 아리무라 카스미의 일들이 허위로 유포되는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겠다. 완전한 사실무근이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아리무라 카스미는 최근 국내 개봉한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에는 영화 '나라타주'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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