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간다'..장애인 대표팀, 29일 도쿄패럴림픽 결단식

전연남 기자 2021. 7. 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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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 대표팀이 내일(29일) 결단식을 가집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9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2020 도쿄패럴림픽 대회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패럴림픽에 역대 원정 대회 최다인 14개 종목 총 158명(선수 86명·지도자 51명·임원 21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도쿄패럴림픽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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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 대표팀이 내일(29일) 결단식을 가집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9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2020 도쿄패럴림픽 대회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으로 열립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패럴림픽에 역대 원정 대회 최다인 14개 종목 총 158명(선수 86명·지도자 51명·임원 21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목표는 종합 20위(금 4·은 9·동 21)입니다.

선수단 남자 주장은 김경훈(배드민턴), 여자 주장은 이도연(사이클)이 맡으며 최예진(보치아)이 기수로 나섭니다.

도쿄패럴림픽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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