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배달특급서 피자헛 주문하면 6천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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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피자헛'과 손잡고 소비자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31일까지 '배달특급 피자헛 가맹점 제휴 6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피자헛 평택소사벌점 김지영 점주는 "그동안 공공배달앱에 관심이 많았는데 소비자 이벤트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배달특급과 함께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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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피자헛’과 손잡고 소비자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31일까지 ‘배달특급 피자헛 가맹점 제휴 6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피자헛 평택소사벌점 김지영 점주는 “그동안 공공배달앱에 관심이 많았는데 소비자 이벤트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배달특급과 함께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올해 서비스 지역 확대와 지역밀착 사업을 통해 지자체 특화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면서 꾸준한 성장 그래프를 그려오고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 확충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아울러 배달특급은 피자헛 이벤트에 이어 오는 8월 떡볶이 브랜드 ‘청년다방’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손 잡고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올해 여러 방향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혜택 모두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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