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나라', 파트너 크리에이터 발대식..3개월간 운영

임영택 2021. 7. 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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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의 플레이, 리뷰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 22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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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의 플레이, 리뷰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 22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에서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를 대표하는 22인 크리에이터 여러분과 소통하며 더 나은 ‘제2의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즐겁고 자유로운 크리에이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3개월 동안 본인 채널에서 ‘제2의 나라’ 콘텐츠를 게재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에게 ▲게임 리소스 ▲게임재화 ▲이벤트 쿠폰, 굿즈 ▲전용 코스튬과 칭호 등을 제공하고 자체 SNS에서 크리에이터 채널들을 홍보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제2의 나라’는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하고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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