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7개 시군 폭염특보..영서 낮 최고 36도 예상
박상용 2021. 7. 28. 15:17
[KBS 춘천]태백을 제외한 강원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서지역은 35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영서 내륙이 35도에서 36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는 31일 오후에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지만 폭염의 기세는 8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올림픽 2연패 도전”…펜싱 남자 사브르, 접전 끝 결승 진출
- [영상] “다시 봐도 이상한데…” 김연경도 감독도 열 받은 ‘그 장면’
- [영상] 황선우,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으로 결승 진출
- “건물 붕괴 참사, 무리한 철거로 하중 못 견뎌 발생”
- ‘열돔 폭염’에 7명 사망…누가·언제 위험할까?
- 성매매 강요당한 불법 체류 여성, 경찰서 갔더니…
- “통곡하고 싶은 심정”…소비 절벽에 화천 애호박 ‘산지 폐기’
- [특파원 리포트] 中 〈장진호〉 ‘정전협정일’에 집중 보도…남북한은?
- [박종훈의 경제한방] 계속된 부동산 버블 경고, 한국은 어떻게 될까?
- 시세 차익 노린 ‘무늬만 농부’ 적발…제주 경찰이 115명 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