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밸리, 교통계획 연계해야"..구리시, 자문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가 추진하는 푸드테크밸리 사업에 대해 원활한 교통계획을 연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 구리시는 27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안승남 시장과 스타트업 전문가, 푸드테크 관련 교수, 한국푸드테크협회 임원 등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사업 준공까지 기업 유치와 도시계획 등 전문가의 눈높이에서 푸드테크밸리 추진 방향에 대한 조언과 지도 역할을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구리시가 추진하는 푸드테크밸리 사업에 대해 원활한 교통계획을 연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 구리시는 27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안승남 시장과 스타트업 전문가, 푸드테크 관련 교수, 한국푸드테크협회 임원 등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원활한 교통 연계를 위한 토지이용계획 수립 △푸드테크 포럼 개최 등 지속성 있는 사업 체계 마련 △메타버스를 활용한 분양 시뮬레이션 도입 △푸드테크 관련 벤처 캐피탈 협력 방안 모색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푸드테크밸리에 대한 좋은 의견은 언제든 들으러 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자문위원들의 아이디어가 결실을 맺도록 구리도시공사 등과 함께 행정·재정적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테크밸리는 한국판 뉴딜에 선정된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사업부지 내 포함됐다.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7월 KDI(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고 2023년 지구 지정을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한주에 45만원짜리 '네이버' 당첨 확률은?
- [줌인]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선수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실연박물관' 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연참3'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MC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