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9월까지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종합진단

황봉규 2021. 7. 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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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역공동체 중심의 도민체감형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준공 예정인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98개소에 대해 오는 9월까지 종합진단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짓는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은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문화거점, 쉼터, 놀이터, 작업장 등이다.

마산원도심 내 창동아트센터와 부림문화광장 공영주차장,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지 내 통영리스타트플랫폼과 통영12스쿨 플랫폼 등이 대표적인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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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무계헌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역공동체 중심의 도민체감형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준공 예정인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98개소에 대해 오는 9월까지 종합진단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짓는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은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문화거점, 쉼터, 놀이터, 작업장 등이다.

2014년부터 진행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앞으로 5년 안에 500여 개소의 공동이용시설이 준공된다.

마산원도심 내 창동아트센터와 부림문화광장 공영주차장,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지 내 통영리스타트플랫폼과 통영12스쿨 플랫폼 등이 대표적인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이다.

지난달까지 59개소를 준공해 사용 중이다.

도는 전문가 74명과 함께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에 대한 종합진단을 한 뒤 시설별 대책을 마련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공동이용시설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사업 2차 대상자 모집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사회진입활동 촉진을 지원하는 '드림카드사업' 참여자 307명을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사는 만 18∼34세,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 청년이다.

희망자는 경남드림카드 누리집(gndreamcard.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구직청년은 매달 50만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 준비비,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경비(교통비, 식비 등)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취업 또는 창업해 3개월간 근속하면 취업성공수당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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