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피츠버그서 좌완 선발 타일러 앤더슨 영입

안형준 2021. 7.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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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 앤더슨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28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부터 좌완 타일러 앤더슨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시애틀은 피츠버그에 포수 카터 빈스, 우완 호아킨 테하다를 내주고 앤더슨을 영입했다.

이미 포스트시즌에서 멀어진 피츠버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주전 2루수 애덤 프레이저를 보낸데 이어 팀 에이스급 투수인 앤더슨도 시애틀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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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시애틀이 앤더슨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28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부터 좌완 타일러 앤더슨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트레이드는 공식 발표됐다.

MLB.com에 따르면 시애틀은 피츠버그에 포수 카터 빈스, 우완 호아킨 테하다를 내주고 앤더슨을 영입했다. 시애틀은 선발을 보강했다.

앤더슨은 올시즌 18경기에 선발등판해 103.1이닝을 투구하며 5승 8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4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38로 견고했지만 5-6월 부진한 앤더슨은 7월 들어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며 안정을 찾았다.

이미 포스트시즌에서 멀어진 피츠버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주전 2루수 애덤 프레이저를 보낸데 이어 팀 에이스급 투수인 앤더슨도 시애틀로 보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성장 중인 투수, 포수 유망주를 얻었다.

시애틀은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한데 이어 피츠버그와도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데드라인을 앞두고 적극적으로 움직였다.(자료사진=타일러 앤더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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