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코미디언 야마자키 시즈요, 코로나19 두번째 확진

박수인 2021. 7. 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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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코미디언 겸 권투선수 야마자키 시즈요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야마자키 시즈요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은 7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야마자키 시즈요는 지난 1월 코로나19 확진에 이어 두 번째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

야마자키 시즈요는 지난 1월 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자택 요양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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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유명 코미디언 겸 권투선수 야마자키 시즈요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야마자키 시즈요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은 7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TV 프로그램 녹화에 대비해 실시한 간이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은 결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에 의하면 발병일은 25일이다. 향후 보건소의 지도에 따라 요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야마자키 시즈요는 지난 1월 코로나19 확진에 이어 두 번째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 야마자키 시즈요는 지난 1월 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자택 요양을 한 바 있다.

개그 콤비 멤버 야마시토 료타는 밀접접촉자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마자키 시즈요는 야마시토 료타와 배우 아오이 유우를 맺어준 장본인이다. (사진=야마자키 시즈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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