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90kg급 곽동한, 8강행 좌절..17초 만에 한판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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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한(포항시청)이 16강전에서 17초 만에 한판패를 당했습니다.
곽동한은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90㎏급 16강전에서 에두아르트 트리펠(독일)에게 경기 시작 17초 만에 바깥 감아치기를 허용해 아쉬움 속에 물러났습니다.
곽동한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한동안 무도관 관중석을 응시하다가 매트를 떠났습니다.
곽동한은 32강전에서 콰죠 아나니(가나)를 업어치기 절반, 발뒤축후리기 절반으로 1분58초 만에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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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한(포항시청)이 16강전에서 17초 만에 한판패를 당했습니다.
곽동한은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90㎏급 16강전에서 에두아르트 트리펠(독일)에게 경기 시작 17초 만에 바깥 감아치기를 허용해 아쉬움 속에 물러났습니다.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곽동한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한동안 무도관 관중석을 응시하다가 매트를 떠났습니다.
곽동한은 32강전에서 콰죠 아나니(가나)를 업어치기 절반, 발뒤축후리기 절반으로 1분58초 만에 제압했습니다.
곽동한은 앞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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