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뉴노멀 시대' 대응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 보완

박철홍 2021. 7. 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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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202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보완 작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곡성군은 2016년에 '202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으나 5년이 지나 지금 코로나19와 한국판 뉴딜 등 대내외 환경이 급변해 계획 보완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곡성군은 올해 12월까지 중장기 계획 보완 용역을 진행해 농업 및 임업, 인구정책 및 지역개발, 문화 및 관광 분야 등을 세부적으로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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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이 '202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보완 작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곡성군은 2016년에 '202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으나 5년이 지나 지금 코로나19와 한국판 뉴딜 등 대내외 환경이 급변해 계획 보완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곡성군은 올해 12월까지 중장기 계획 보완 용역을 진행해 농업 및 임업, 인구정책 및 지역개발, 문화 및 관광 분야 등을 세부적으로 보완한다.

실현 가능한 계획 수립을 위해 곡성군은 팀장급 공무원을 중심으로 '미래전략 TF'팀을 구성하기도 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주민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주거환경 개선사업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62가구 대상 안심주거환경 개선사업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취약계층 62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은 65세 이상 가구 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 지역복지 강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보조금을 받아 실제 사업을 진행하며, 곡성군은 사업 관리를 맡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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