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민생경제활성화 대책본부 확대 운영

박철홍 2021. 7. 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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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민생경제활성화 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대책본부 확대를 통해 기존 5대 분야 49개 과제에 중층적 피해지원 분야를 추가해 6개 분야 81개 과제로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 정부 2차 추경에 맞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각종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회복과 정상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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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광주 북구청장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민생경제활성화 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대책본부 확대를 통해 기존 5대 분야 49개 과제에 중층적 피해지원 분야를 추가해 6개 분야 81개 과제로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했다.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내수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도 전략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계층별 맞춤형 지원책도 마련해 코로나19 피해 최소화에도 노력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 정부 2차 추경에 맞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각종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회복과 정상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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