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검사소 앞 더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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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계속된 28일 오후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앞에서 서울 중구 살수차가 물을 뿌리고 있다.
서울시는 폭염 속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주요 간선도로 물청소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자치구와 시설공단 살수차(185대)에 추가해 민간 살수차 92대를 투입해 물청소 횟수를 하루 1∼2회에서 3∼4회로 늘린다.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물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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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더위가 계속된 28일 오후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앞에서 서울 중구 살수차가 물을 뿌리고 있다.
서울시는 폭염 속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주요 간선도로 물청소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자치구와 시설공단 살수차(185대)에 추가해 민간 살수차 92대를 투입해 물청소 횟수를 하루 1∼2회에서 3∼4회로 늘린다.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물을 뿌린다. 2021.7.28
see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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