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국민의힘 · 비교섭 5당 부동산 조사 기간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당 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달 하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1명과 정의당·열린민주당·국민의당 등 국회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과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에 대해 부동산 거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당 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권익위는 오늘(28일) 기자단에게 문자 공지를 보내 "조사 기간을 일단 한 달로 계획했으나, 예상보다 조사에 시일이 더 소요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지난달 하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1명과 정의당·열린민주당·국민의당 등 국회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과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에 대해 부동산 거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는 약 2개월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권익위 관계자는 "현재는 개인정보 제공동의서가 거의 다 제출된 상황"이라며 "일부 의원은 동의서 제출 대신 미제출에 대한 소명서를 제출해 소명 사유 인정 여부를 전원위원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국민권익위원회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SBS제보' 카톡 채널 주소 > https://pf.kakao.com/_IexoNxb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23살 연하와 결혼 발표…“어려울 때 함께해 준 사람”
- “역대 경기 중 가장 완벽!” 美 해설자도 놀란 이 장면
- '김건희 동거설' 전직 검사 “모친 치매 진단서 공개하겠다”
- 반려견 수술 중 죽자 수의사 흉기로 찌른 견주 체포
- 후배 때리고 입막음용으로 성기 촬영한 고교생…“퇴학 적법”
- 황선우, 수영 남자 최초로 자유형 100m 결승 진출…아시아 新
- '어벤져스 팀의 에이스' 오상욱 마무리! 준결승 진출
- '또 석연찮은 판정' 일본인 주심에 김연경 분노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한국 탁구선수 비하 그리스 해설자 퇴출
- 25년 만에 금메달 땄는데…야유 보낸 홍콩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