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여자 70kg급 김성연, 8강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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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세계랭킹 29위인 김성연이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0㎏급 16강전에서 8위 미카엘라 플레레스(오스트리아)에게 골든스코어(연장전)에서 절반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김성연은 플레레스와 지도 하나씩을 주고받으며 정규시간(4분)을 보냈습니다.
김성연은 업어치기 기술로 승부를 걸려고 했지만, 플레레스에게 안다리 후리기 역공을 당해 절반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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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세계랭킹 29위인 김성연이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0㎏급 16강전에서 8위 미카엘라 플레레스(오스트리아)에게 골든스코어(연장전)에서 절반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오늘(28일) 김성연은 아육 오테이 소피나(카메룬·41위)와의 32강전에서 업어치기와 고쳐 곁누르기로 연거푸 절반을 얻어내며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16강 상대는 2021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3위에 오른 플레레스였습니다.
김성연은 플레레스와 지도 하나씩을 주고받으며 정규시간(4분)을 보냈습니다.
김성연은 업어치기 기술로 승부를 걸려고 했지만, 플레레스에게 안다리 후리기 역공을 당해 절반을 내주며 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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