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중국에 막혀 8강 탈락..여단 김가은 16강행

최만식 2021. 7. 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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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24·삼성생명)-채유정(26·인천국제공항)이 8강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서승재-채유정은 28일 일본 도쿄의 무사시노노모리스포츠플라자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서 세계 3위 왕이류-황둥핑(중국)에 0대2(9-21, 16-21)로 패했다.

중국조와의 상대전적 3패로 열세인 상황에서 경기에 나선 서승재-채유정은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부담감까지 안고 있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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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Chae Yoo-jung (L) hits a shot next to South Korea's Seo Seung-jae in their mixed doubles badminton quarter final match against China's Wang Yilyu and China's Huang Dongping during the Tokyo 2020 Olympic Games at the Musashino Forest Sports Plaza in Tokyo on July 28, 2021. (Photo by Alexander NEMENOV /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24·삼성생명)-채유정(26·인천국제공항)이 8강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서승재-채유정은 28일 일본 도쿄의 무사시노노모리스포츠플라자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서 세계 3위 왕이류-황둥핑(중국)에 0대2(9-21, 16-21)로 패했다.

중국조와의 상대전적 3패로 열세인 상황에서 경기에 나선 서승재-채유정은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부담감까지 안고 있었기 때문일까. 1세트부터 평소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세트 초반 연속 4실점으로 기선을 빼앗긴 서승재-채유정은 황둥핑의 적극적인 네트 플레이에 밀려 4-11로 세트 하프타임을 맞았다. 휴식 이후 서승재-채유정은 6-15에서 처음으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의 고삐를 죄는 듯했다.

하지만 여전히 긴장이 풀리지 않은 듯 무거워 보이는 발놀림으로 실책을 연발하며 추격의 동력을 더 살리지 못했다.

South Korea's Kim Gae-un plays against Singapore's Yeo Jia Min during their women's singles group stage badminton match at the 2020 Summer Olympics, Wednesday, July 28, 2021, in Tokyo, Japan. (AP Photo/Dita Alangkara)<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세트는 더 아쉬웠다. 서승재-채유정은 1세트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중반까지 리드를 잡아나갔다. 한결 적극적인 공격으로 전환한 한국조는 한때 13-5까지 몰아붙였다. 상대 중국조가 한국의 맹렬한 기세에 눌려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한데 애매한 판정에 흐름이 바뀌었다. 14-8로 앞선 상황에서 채유정이 상대의 공격으로 날아드는 공을 가까스로 피해 아웃을 유도했다. 15-8로 달아나는 듯했으나 심판은 채유정의 몸을 스치고 나갔다고 판정했다. 서승재와 파이팅을 외치던 채유정은 판정에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소용없었다.

아쉬움을 삼킨 서승재-채유정은 이후 무려 9연속으로 실점을 허용하는 등 갑자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잡을 듯 했던 고기를 놓치고 말았다.

앞서 열린 여자단식에서는 김가은(23·삼성생명)이 조별리그 K조 2차전에서 여자민(싱가포르)를 2대0(21-13, 21-14)으로 완파하며 2연승, 16강에 올랐다. 이로써 먼저 조별예선을 통과한 안세영(19·삼성생명)과 함께 여자단식 출전 선수 2명 모두 본선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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