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우선 추진
보도국 2021. 7. 28. 13:37
통일부는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남북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부터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남북 대화를 할 수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문제를 얘기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이 문제를 논의하자고 북측에 제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는 지난 4월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 영상회의실을 마련했으며, 남북 간 영상회의는 기술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대통령실 "윤대통령, 취임 후 명태균과 추가 통화 없었다"
- 경찰서서 피의자 또 놓친 광주경찰…경찰청 지침 무시했다
- 스페인 대홍수 사망 158명…51년만의 최악 인명 피해
- 소녀상 모욕에 편의점 민폐…미국인 유튜버 결국 입건
- '무호흡 10개월 영아' 병원 이송해 목숨 구한 경찰
- 낙뢰 맞고 생환한 교사, 전남대병원에 1천만원 기탁
- 일부러 '쿵'…보험금 노리고 교통사고 낸 240명 검거
- 접경지 주민·경기도 반대에…대북전단 살포 취소
- 아파트에서 버젓이 불법 성형시술…뷰티숍 운영대표 덜미
- "평생 연금 줄게"…수백억대 불법 다단계조직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