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 70kg급 김성연, 16강에서 탈락

이재욱 abc@mbc.co.kr 2021. 7. 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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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대표 김성연이 16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김성연은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0㎏급 16강전에서 오스트리아의 미카엘라 플레레스에게 연장 접전 끝에 절반패 했습니다.

앞서 김성연은 32강에서 카메룬의 오테이 소피나에게 한판승을 거뒀지만,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16강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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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여자 유도 대표 김성연이 16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김성연은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70㎏급 16강전에서 오스트리아의 미카엘라 플레레스에게 연장 접전 끝에 절반패 했습니다.

앞서 김성연은 32강에서 카메룬의 오테이 소피나에게 한판승을 거뒀지만,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16강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89682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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