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트립트랩 구매 고객 설문조사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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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지난 6월 한 달간 백화점 직영 8개 매장에서 유아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을 구매한 고객 27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트립트랩을 구매한 결정적 이유로 '사용자의 긍정적인 후기'가 전체의 35%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인으로부터 스토케 트립트랩에 대한 긍정적인 정보를 획득한 후, 실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반영되어 실제 구매로 연결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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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지난 6월 한 달간 백화점 직영 8개 매장에서 유아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을 구매한 고객 27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트립트랩을 구매한 결정적 이유로 '사용자의 긍정적인 후기'가 전체의 35%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사용기간(25%) ▲브랜드 신뢰도(15%) ▲내구성(11%) ▲인테리어 요소(6%) 순이었다. 트립트랩을 처음 알게 된 경로는 전체의 46%가 ‘지인 추천’을 꼽았다.
이는 지인으로부터 스토케 트립트랩에 대한 긍정적인 정보를 획득한 후, 실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반영되어 실제 구매로 연결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토케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다는 것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트립트랩은 1972년 출시 이후, 작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2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스토케 스테디셀러다. 출시 이래 2분당 1개씩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얻으며 프리미엄 유아의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아이의 핵심 성장점인 등, 허리,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줘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길러주고 바른 성장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전체 응답자 275명 중 2명은 '아이가 아닌 내가 사용할 의자'로 성인이 구매한 경우였다. 트립트랩은 성장에 따라 시트 및 발판을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136kg까지 지탱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스토케 관계자는 "트립트랩은 국내에 2006년 첫 수입되었는데 지난해 국내 누적 판매량이 전년(2019년) 대비 123% 증가하는 등 엄마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탁의자뿐만 아니라 놀이, 학습 등 다양한 실생활 활동에 함께할 수 있는 의자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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