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공간정보 발전 국토부 장관 표창받는다

배연호 2021. 7. 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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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2021 국가 공간정보 발전 유공 전국단위 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삼척시는 지난해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추진으로 업무처리 능력과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였다.

공간정보 발전을 위한 GNSS(글로벌 위성항법시스템) 무인항공기 등 신기술도 도입했다.

올해는 시스템 사용자 설명회, 제2차 기본계획 수립 등 공간정보 발전과 확산에 기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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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공간정보 홀로그램 컨트롤 타워 체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1 국가 공간정보 발전 유공 전국단위 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한 수상이다.

삼척시는 지난해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추진으로 업무처리 능력과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였다.

공간정보 발전을 위한 GNSS(글로벌 위성항법시스템) 무인항공기 등 신기술도 도입했다.

올해는 시스템 사용자 설명회, 제2차 기본계획 수립 등 공간정보 발전과 확산에 기여 중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8일 "공간정보업무가 점차 다양해지는 만큼 앞으로도 고품질 공간정보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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