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원 들어주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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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동안 어른들 몰래 아이들 소원을 들어준 신기한 거울 이야기.
'500살 소원 거울'(다섯수레·사진)은 아이들에게 마법 거울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다.
어른들이라면 부동산, 주식, 로또 등을 나열하며 욕심을 부릴 텐데, 아이들은 거울에 어떤 소원을 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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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동안 어른들 몰래 아이들 소원을 들어준 신기한 거울 이야기. ‘500살 소원 거울’(다섯수레·사진)은 아이들에게 마법 거울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다. 어른들이라면 부동산, 주식, 로또 등을 나열하며 욕심을 부릴 텐데, 아이들은 거울에 어떤 소원을 빌까. 키 작다는 놀림에 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 맛있는 음식만 먹고 싶은데 엄마가 간식 금지령을 내려 속상한 아이, 싫은 일을 대신 해줄 또 다른 자신이 필요한 아이 등 마법 거울을 발견한 아이들의 ‘요즘 고민’과 순수한 꿈, 어른들이 몰랐던 속마음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나윤석 기자 nagij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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