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보스턴 28일 우천 취소.. 29일 더블헤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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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비로 미뤄졌다.
두 팀의 경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더블헤더 제2경기 선발은 미리 예정된 대로 토론토 좌완투수 스티브 마츠와 보스턴 우완투수 태너 하우크다.
28일 취소된 경기 선발은 각각 로비 레이(토론토), 개럿 리차즈(보스턴)였는데 이들은 더블헤더 1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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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비로 미뤄졌다.
두 팀의 경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보스턴에 계속해서 내린 많은 비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경기는 29일 7이닝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더블헤더 제2경기 선발은 미리 예정된 대로 토론토 좌완투수 스티브 마츠와 보스턴 우완투수 태너 하우크다.
28일 취소된 경기 선발은 각각 로비 레이(토론토), 개럿 리차즈(보스턴)였는데 이들은 더블헤더 1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한편 두 팀은 27일 접전을 펼쳤다. 보스턴이 8회 알렉스 버두고의 결승 역전 투런을 앞세워 토론토를 5-4로 꺾었다. 토론토는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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