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챔피언십 2위 이정은, 세계랭킹 14위로 12계단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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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정은(25)이 세계랭킹 14위로 상승했다.
이정은은 2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2계단이나 상승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토겐타구 이헤야넷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33)도 8계단 상승한 3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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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2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2계단이나 상승했다.
이정은을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한 이민지(호주)도 7계단 오른 7위에 자리 잡았다.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던 노예림(미국)은 31계단 도약해 31위로 올라왔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토겐타구 이헤야넷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33)도 8계단 상승한 37위에 올랐다.
1∼4위 넬리 코르다(미국),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은 순위를 그대로 지켰으며, 김효주(26)는 5위에서 6위로 하락했다. 대니엘 강(미국)이 6위에서 5위로 올라와 김효주와 자리를 바꿨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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